어제는 이제막 대학에들어갈 동생의 두툼한외투며 튼튼한 운동화를 장만하러 가족 끼리 외출했는데, 저 대학들어갈때랑은 달리 이것저것 풍성해보이는 동생이 너무부러워서 삐져서 방에들어와 버렸어요 .
따뜻한 마음이 필요해 본 카모메 식당 재밌기도 재밌었지만 간단하고 담백한삶 나만의 고집 단지 하기싫은일을 하지않을뿐이라는말
저도모르게 노곤해져서 노트북을 켜놓고 잠이들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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